초딩보지 경쟁사 대비 낮은 수익성이 원인이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323억원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업계 2위 bhc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지나치게 낮다. 교촌치킨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 279. 종전의 1위 교촌치킨, 2위 bhc치킨, 3위 bbq치킨 순서가 1위 bhc치킨, 2위 교촌치킨, 3위 bbq치킨으로 바뀌면서 1,2위 순위가 바뀐 것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연간 매출 개별기준으로 5075억원을 기록하며 교촌치킨 개별기준 4989억원을 넘어섰다. 매출 순위가 바뀐 것에.
Yadongkorea Net Urlscan Io 18일 만난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 (사진)는 “지난 12일 가진 직원들과의 정기 타운홀미팅에서 ‘교촌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교촌에프앤비는 4월 3일부터 교촌치킨 메뉴 가격을 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올리는 내용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대표 메뉴인 ‘교촌오리지날’ 가격은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허니콤보’ 가격은 2만원에서 2만3000원이 됐다. 대표 메뉴 가격을 3000. 교촌에프앤비의 매출이 감소한 건 2010년 이후 처음이다. 10여 년 가까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지켜왔던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022년 bhc에 1위를 내줬다. 지난해엔 매출이 줄면서 업계 3위 제너시스bbq의 실적에 따라 2, 3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생겼다.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10개 치킨 브랜드 24개 제품 중량과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교촌치킨의 '교촌 오리지널'이 625g으로 가장 중량이 적었다고 발표했다.중량이 가장 많이 나가는 네네치킨 '쇼킹핫치킨'(1234g)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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